옹알이 (2)

📍 옹알이 (2)

💡 문제

머쓱이는 태어난 지 11개월 된 조카를 돌보고 있습니다. 조카는 아직 "aya", "ye", "woo", "ma" 네 가지 발음과 네 가지 발음을 조합해서 만들 수 있는 발음밖에 하지 못하고 연속해서 같은 발음을 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. 문자열 배열 babbling이 매개변수로 주어질 때, 머쓱이의 조카가 발음할 수 있는 단어의 개수를 return하도록 solution 함수를 완성해주세요.

⚠️ 제한사항

• 1 ≤ babbling의 길이 ≤ 100
• 1 ≤ babbling[i]의 길이 ≤ 30
• 문자열은 알파벳 소문자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.

✅ 풀이

👆 첫 번째 풀이 (성공)

문제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똑같은 단어를 두 번 이상 연속으로 발음하지 못한다는 것이다. 나는 none을 사용해 두 번 연속으로 발음이 사용된 단어가 없는지 판단했다.

• babbling 배열의 원소들을 돌며, 발음할 수 있는 단어들을 공백으로 바꾼다.
  • 빈 문자열로 바꾸게 될 경우 앞과 뒤의 문자가 합쳐져 발음이 가능하다고 판단될 수 있기 때문이다.
  • 이후 변경된 문자열이 모두 공백인지 판단하기 위해 isNullOrBlank를 사용했다.
• 똑같은 발음을 두 번 이상 연속으로 하지 못한다.
  • none과 contains를 사용해 발음이 두 번 이어진 단어가 포함되어 있진 않은지 판단했다.

class Solution {
    fun solution(babbling: Array<String>): Int {
        val pronounce = arrayOf("aya", "ye", "woo", "ma")
 
        return babbling.count { word ->
            var result = word
 
            pronounce.map { result = result.replace(it, " ") }
            pronounce.none { word.contains(it.repeat(2)) } && result.isNullOrBlank()
        }
    }
}

count 블록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줄이려고 해봤지만.. 나에겐 이 코드가 최선이었다.

🔥 다른 사람의 풀이

정규식은 참 좋다. 문법만 알면 말이다. 문법!!만!! 알면!! 말이다!! 기본적인 문법 밖엔 몰라서 이런 조건도 가능할거라 생각하지도 못했다.

class Solution {
    fun solution(babbling: Array<String>) = babbling.count { it.matches("^(aya(?!aya)|ye(?!ye)|woo(?!woo)|ma(?!ma))+$".toRegex()) }
}

💭 후기

정규식을 이용해 풀 수 있었다는 게 충격이었다. 정규식은 정말 많은 기능이 있지만.. 어려운걸.. 코틀린에 더 익숙해졌을 때, 한 번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. 맨날 수박 겉핥기로만 사용해봐서 사용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아직 있는 것 같다. 그래도 none을 활용해볼 수 있던 문제여서 재밌었다!